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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里之行도 始於足下라. - 『도덕경 64장』 蔬之將善, 兩葉可辨. - 『이담속찬』 疑行無成이요 疑事無功이라. - 『상군서 경법(更法)』 尺有所短이요 寸有所長이라. - 『초사 복거(卜居)』 經師易得이요 人師難得이라. - 『이담속찬』 愛才者昌하고 侮才者亡이라. - 『청성잡기 권2 질언(質言)』 久而不已면 則必至于有成이라. - 『호정집 권2 명자설(名子說)』 愛人無可憎이요 憎人無可愛라. - 『순오지』 律己須明白이요 待人要包容이니라. - 『청장관전서 권50 이목구심서3』 古之學者는 爲己러니 今之學者는 爲人이로다. - 『논어 헌문』 夫人必自侮然後에 人侮之라. - 『맹자 이루상』 君子는 貴人而賤己요 先人而後己라. - 『예기 방기(坊記)』 故察己則可以知人이요 察今則可以知古라. - 『여씨춘추 신대람 찰금』 行不及時면 ..
한문교육용 기초한자는 1972년 8월 16일 문교부에서 1,800자가 공표된 이래, 2000년 12월 30일 44자를 조정한 이후 2021년 현재까지 한자 범위가 바뀌지 않고 50여년 가까이 쓰이고 있다. 이 때문에 1,800자를 초과하는 한자들을 처리하기 위하여 여러 조정안들이 국문학, 한문학, 한의학 등에서 이루어져 왔다. 참고 문헌 金永玉 (2015)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표준 字形 제정에 관한 연구." 漢文敎育硏究, (44), 189-226. 손유경 (2021) "한시 학습 차원에서 한문교육용 기초한자의 조정 방향에 대한 제언 -『東文選』 소재 漢詩를 비교 대상으로 하여-". 漢文古典硏究, 42, 385-415. 허철 (2008). 한문교과교육에서 한문교육용한자 선정을 위한 기초연구. 東方漢文..
○ 蔬之將善, 兩葉可辨. - 『이담속찬』 ○ 知足可樂, 務貪則憂. - 『명심보감 안분(安分)』 ○ 予所憎兒, 先抱之懷. - 『이담속찬』 ○ 家貧則思良妻, 國亂則思良相. - 『사기 권44 세가14 위세가』 ○ 雖有忙心, 線不繫針. - 『이담속찬』 ○ 有餘者, 常譽人, 不足者, 常毁人. - 『청성잡기 권2 질언(質言)』 ○ 二人同心, 其利斷金, 同心之言, 其臭如蘭. - 『역경 계사(繫辭)상』 ○ 智者, 千慮, 必有一失, 愚者, 千慮, 必有一得. - 『사기 권92 열전32 회음후열전』 ○ 禍福, 無門, 唯人, 所召. - 『좌전 양공 23년』 ○ 路遙知馬力, 日久見人心. - 『명심보감 교우(交友)』 ○ 輕當矯之以重, 急當矯之以緩, 偏當矯之以寬. - 『범허정집 권5 자경명(自警銘)』 ○ 敎子有五. 導其性, 廣其志..
순환참조를 피하기 위하여 부제목만 기재합니다. (프로그램도 순환참조로 만들면 에러나요) ◦ 孟子曰: “仁은 人心也요 義는 人路也니라. 舍其路而不由하며 放其心而不知求하나니 哀哉라. 人有鷄犬放則知求之하되 有放心而不知求하나니 學問之道는 無他라. 求其放心而已矣니라.” - 『고자상』 ◦ 孟子曰: “人之患은 在好爲人師니라.” - 『이루상』 ◦ 孟子曰: “於不可已而已者는 無所不已요 於所厚者薄이면 無所不薄也니라. 其進銳者는 其退速이니라.” - 『진심상』 ◦ 孟子曰: “恭者는 不侮人하고 儉者는 不奪人이라. 侮奪人之君은 惟恐不順焉이어니 惡得爲恭儉이리오? 恭儉을 豈可以聲音笑貌爲哉리오?” - 『이루상』 ◦ 孟子曰: “愛人不親이어든 反其仁하고 治人不治어든 反其智하고 禮人不答이어든 反其敬이니라. 行有不得者이어든 皆反求諸己니 其身..
논어 및 맹자는 부제목만 기재합니다. ○ 子貢問友한대 子曰: “忠告而善道之호대 不可則止하여 無自辱焉이니라.” - 『안연』 ○ 子曰: “可與言而不與之言이면 失人이요 不可與言而與之言이면 失言이니 知者는 不失人하며 亦不失言이니라.” - 『위령공』 ○ 子謂顔淵曰: “用之則行하고 舍之則藏을 唯我與爾有是夫인저!” 子路曰: “子行三軍則誰與시리잇고?” 子曰: “暴虎馮河하여 死而無悔者를 吾不與也니 必也臨事而懼하며 好謀而成者也니라.” - 『술이』 ○ 子曰: “君子는 病無能焉이요 不病人之不己知也니라.” - 『위령공』 ○ 子路曰: “君子尙勇乎잇가?” 子曰: “君子는 義以爲上이니 君子有勇而無義면 爲亂이요 小人有勇而無義면 爲盜니라.” - 『양화』 ○ 子曰: “君子는 易事而難說也니 說之不以道면 不說也요 及其使人也하여는 器之니라. ..
閔翁者는 南陽人也라. 戊申軍興從征功授僉使。後家居。遂不復仕。翁幼警悟聰給。獨慕古人奇節偉跡。慷慨發憤。每讀其一傳。未甞不歎息泣下也。七歲大書其壁曰。項槖爲師。十二。書甘羅爲將。十三。書外黃兒遊說。十八。益書去病出祈連。二十四。書項籍渡江。至四十。益無所成名。乃大書曰孟子不動心。年年書益不倦。壁盡黑。及年七十。其妻嘲曰。翁今年畵烏未。翁喜曰。若疾磨墨。遂大書曰范增好奇計。其妻益恚曰。計雖奇將幾時施乎。翁笑曰。昔呂尙八十鷹揚。今翁視呂尙猶少弱弟耳。歲癸酉甲戌之間。余年十七八。病久困劣。留好聲歌。書畵古釖。琴彛器諸雜物。益致客。俳諧古譚。慰心萬方。無所開其幽鬱。有言閔翁奇士。工歌曲。善譚辨。俶恠譎恢。聽者人無不爽然意豁也。余聞甚喜。請與俱至。翁來而余方與人樂。翁不爲禮。熟視管者。批其頰大罵曰。主人懽。汝何怒也。余驚問其故。翁曰。彼瞋目而盛氣。匪怒而何。余大笑。翁曰。豈獨管者怒也。笛者反面..
EBS 수능특강은 불필요한 을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된 원문을 찾아야 하는 사람들은 무슨 고생입니까. 李知事震箕가 年七十五登增廣科하니 誠稀世之事也라. 初試赴洪川試所하여 及篇成에 扶杖携券呈於試所曰: “八十老翁이 將向黃泉이라가 誤尋路하여 到洪川하여 呈券而去하노라.” 考官相與大笑曰: “此人不可屈이로다.” - 『형설기문』 又曰: 楊震은 字伯起니 弘農人이라. 性公廉하여 不受私謁하니 子孫常蔬食步行이라. 故舊長者가 或欲令爲開産業이면 震不肯曰: “使 後世稱爲淸白吏子孫하리니 以此遺之면 不亦厚乎아?” 爲東萊太守,道經昌邑,邑令王密은 故所擧茂才어늘 夜懷金十斤하여 以遺震이라. 震曰: “故人知君한데 君不知故人은 何也오?” 密曰: “夜無知者니이다.” 震曰: “天知神知어늘 何謂無知오?” 范曄《後漢書》曰:天知、地知、卿知、我知也。 - ..
今人做工夫를 不肯便下手하고 皆是要等待라. 如今日早間有事하고 午間無事면 則午間便可下手하며 午間有事면 晩間便可下手언마는 却須要待明日이라. 今月若尙有數日이라도 必直待後月하고 今年尙有數月이라도 不做工夫하고 必曰: “今年歲月無幾하니 直須來年이라.” 하노라. - 『주자어류 학2 총론위학지방(總論爲學之方)』 世之治也에 行善者獲福하고 爲惡者得禍라. 及其亂也하여 行善者不獲福하고 爲惡者不得禍는 變數也니 知者不以變數疑常道라. 故로 循福之所自來하고 防禍之所由至也니 遇不遇는 非我也요 其時也라. 夫施吉報凶을 謂之命이요 施凶報吉을 謂之幸하니 守其所志而已矣니라. - 『중론 수본(脩本)』 古人云: “國可滅이나 史不可滅이라.” 하니 蓋國은 形也요 史는 神也라. 今韓之形毁矣나 而神不可以獨存乎아? 此痛史之所以作也라. 神存而不滅이면 形有時而..
맥 OS의 파인더(Finder)에서 생성되는 임시 파일인 .DS_Store 파일을 터미널에서 일괄적으로 지우는 스크립트입니다. 맥 OS 및 리눅스에서 동작합니다. find . -name ".DS_Store" -depth -exec rm {} \;
雖小技有所忘。然後能成。而况大道乎。崔興孝는 通國之善書者也라. 嘗赴擧하여 書卷할새 得一字한대 類王羲之라. 坐視終日이라가 忍不能捨하여 懷卷而歸하니 是는 可謂得失不存於心耳라. 李澄幼登樓而習畵。家失其所在。三日乃得。父怒而笞之。泣引淚而成鳥。此可謂忘榮辱於畵者也。鶴山守通國之善歌者也。入山肄。每一闋。拾沙投屐。滿屐乃歸。甞遇盜將殺之。倚風而歌。群盜莫不感激泣下者。此所謂死生不入於心。吾始聞之歎曰。夫大道散久矣。吾未見好賢如好色者也。彼以爲技足以易其生。噫。朝聞道夕死可也。桃隱書炯菴叢言凡十三則爲一卷。屬余叙之。夫二子專用心於內者歟。夫二子游於藝者歟。將二子忘死生榮辱之分。而至此其工也。豈非過歟。若二子之能有忘。願相忘於道德也。- 『연암집 권7 별집 형언도화첩서(炯言挑筆帖序)』 或이 問第五倫曰: “公도 有私乎아?” 對曰: “昔에 人有與吾千里馬者어늘 吾雖不受하나..
○ 然建大功者는 必享大福이리니 苟不及其身이라도 必於其後니라. 有施必獲은 固天道也라. - 『삼봉집 후서(後序)』 ○ 我有可毁之行이면 則反省改之나 而我本無過이면 則彼之虛謗이라도 何足較哉리오? 我有可譽之善이면 則彼言當矣나 而我本無善이면 則人之虛譽가 反爲羞恥니라. - 『계구암집 권14 가훈 거향장(居鄕章)』 ○ 人性은 如水하니 水一傾이면 則不可復이요 性一縱이면 則不可反이라. 制水者는 必以堤防하고 制性者는 必以禮法이니라. - 『명심보감 계성(戒性)』 ○ 見己之過요 不見人之過는 君子也요 見人之過요 不見己之過는 小人也라. 檢身苟誠矣면 己之過日見於前이리니 烏暇察人之過리오? - 『상촌고 권40 내고 제1 잡저1 검신편(檢身篇)』 ○ 勝於我者는 仰而慕之하고 與我同者는 愛而交相勖하고 不及於我者는 憐而敎之면 天下當太平矣니라...
千里之行도 始於足下라. - 『도덕경 64장』 樂極而生哀하고 當益而慮謙이라. - 『추강집 권4 유해운대서(遊海雲臺序)』 與其安而放心也론 寧危而自持라. - 『봉서집 권3 치자극명(穉子屐銘)』 凡事에 量力而行이면 則可久而不敗라. - 『지봉집 권30 잉설여편(剩說餘編) 상』 無怨於人하고 無惡於己요 志行上方하고 分福下比하라. - 『오리집 문집 부록권2 시장(諡狀)』 寬而見畏하고 嚴而見愛하라. - 『송명신언행록 권2』 久而不已면 則必至于有成이라. - 『호정집 권2 명자설(名子說)』 不責人小過하고 不發人陰私하고 不念人舊惡하라. - 『채근담 전집』 謙者德之基요 勤者事之幹이요 詳者政之要요 靜者心之體라. - 『명곡집 권11 시아사덕잠(示兒四德箴)』 夫志者는 心之所之也라. 天下萬事는 莫不隨其心之所之하여 而以之爲準的이라. -..
馬行處에 牛亦去라. - 『열상방언』 轉禍而爲福이요 因敗而成功이라. - 『전국책 연1 연문공시』 已往休須念하고 方來且莫思하라. - 『지봉집 권20 별록 자경(自警)』 物于天地之間에 未有不化者也라. - 『계곡집 권4 화당설(化堂說)』 爲政은 無論官之高卑地之大小하고 必以人才爲先也이라. - 『고산유고 권5하 송이제주서(送李濟州序)』 走竟晨이라도 不及門이라. - 『열상방언』 忍一時之憤이면 免百日之憂라. - 『명심보감 계성(戒性)』 言勿異於行하고 行勿異於言하라. - 『지봉집 권29 경어잡편(警語雜編)』 厚者는 不毁人以自益하고 仁者는 不危人以要名이라. - 『상사』 今有人은 口誦五車書하나 問其義則冥然莫知者는 無他라 不思故耳라. - 『서애집 권15 잡저 학이사위주(學以思爲主)』 聞則疾이요 不聞藥이라. - 『열상방언』 圖..
輕者重之端이요 小者大之源이라. - 『후한서 권46 열전36 진총(陳寵)전』 伏久者는 飛必高하고 開先者는 謝獨早라. - 『채근담 후집』 太上은 未病而治요 其次는 治病而得其理라. - 『계곡집 권6 송전주부윤이창기서(送全州府尹李昌期序)』 知足者는 貧賤亦樂이나 不知足者는 富貴亦憂라. - 『명심보감 안분(安分)』 寒不累時면 則霜不降이요 溫不兼日이면 則氷不釋이라. - 『논형 감허(感虛)』 知而不爲는 莫如不知라. - 『공자가어 자로초견』 患生於所忽하고 禍發於細微라. - 『후한서 권28상 열전18상 마연(馮衍)전』 公事先於人하고 私事後於人이라. - 『청성잡기 권2 질언(質言)』 天下難事는 必作於易하고 天下大事는 必作於細라. - 『노자 도덕경 63장』 太山不讓土壤이라 故能成其大하고 河海不擇細流라 故能就其深이라. - 『사..
捉頭僅捉尾라. - 『순오지』 莫交三公하고 愼吾身하라. - 『순오지』 鏡不自照요 智不自料라. - 『이담속찬』 人飢三日이면 無計不出이라. - 『이담속찬』 疑行無成이요 疑事無功이라. - 『상군서 경법(更法)』 愛才者昌하고 侮才者亡이라. - 『청성잡기 권2 질언(質言)』 愛人無可憎이요 憎人無可愛라. - 『순오지』 律己須明白이요 待人要包容이라. - 『청정관전서 권50 이목구심서3』 故察己則可以知人이요 察今則可以知古라. - 『여씨춘추 신대람 찰금』 行不及時면 後時悔하고 見利忘義면 覺時悔라. - 『성호사설 권30 시문문(詩文門) 육회명(六悔銘)』 尺有所短이요 寸有所長이라. - 『초사 복거(卜居)』 經師易得이요 人師難得이라. - 『이담속찬』 投之亡地然後存하고 陷之死地然後生이라. - 『손자병법 구지(九地)』 邪正者治亂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