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단문2

有粟不食이면 無益於飢라. - 『염철론 상자(相刺)』
記人之功이요 忘人之過라. - 『한서 권70 열전40 진탕(陳湯)전』
甚愛必大費요 多藏必厚亡이라. - 『도덕경 44장』
吾聞先卽制人이요 後則爲人所制니라. - 『사기 권7 본기7 항우본기』
欲人勿聞이면 莫若勿言이요 欲人勿知면 莫若勿爲라. - 『설원 권16 담총(談叢)』

知而不爲는 莫如不知라. - 『공자가어 자로초견』^[각주:1]
自重其身者는 人不敢輕之라. - 『지봉집 권29 경어잡편(警語雜編)』^[각주:2]
若要人重我인댄 無過我重人이니라. - 『명심보감 준례(遵禮)』
聲無小而不聞이요 行無隱而不形이라. - 『설원 권16 담총(談叢)』^[각주:3]
乘則必除하고 屈者能伸하니 天下萬事는 皆以此準之라. - 『청성잡기 권2 질언(質言)』

不幸由己하니 何不自反이리오? - 『익재난고 권9하 익재진자찬(益齋眞自讚)』
公事先於人하고 私事後於人이라. - 『청성잡기 권2 질언(質言)』
同欲者相憎이요 同憂者相親^[각주:4]이라. - 『전국책 중산책 중산 서수립오왕(犀首立五王)』
與損者處면 則名自卑하고 而身自賤이라. - 『부휴자담론 권2』^[각주:5]
貪得者는 分金이라도 恨不得玉이요 封公이라도 怨不受侯니라. - 『채근담 후집』

陰地轉하여 陽地變이라. - 『열상방언』
野語有之曰: 聞道百이면 以爲莫己若』者니라. 我之謂也. - 『장자 외편 추수(秋水)』
不困은 在於早慮하고 不窮은 在於早豫라. - 『설원 권16 담총(談叢)』
下之事上也는 不從其所令이요 而^[각주:6]從其所行이라. - 『예기 치의(緇衣)』
可與言而不與之言이면 失人이요 不可與言而與之言이면 失言이니 知者는 不失人하며 亦不失言이니라. - 『논어 위령공』

騎馬欲率奴라. - 『순오지』
看晨月코자 坐自夕이라. - 『열상방언』
我有良貨라야 乃求善價라. - 『이담속찬』
及時當勉勵니 歲月不待人이니라. - 『도연명집 잡시(雜詩)』
道吾過者는 是吾師요 談吾美者는 是吾賊이라. - 『학봉집 부록권3 언행록(言行錄)』
伏久者는 飛必高하고 開先者는 謝獨早라. - 『채근담 후집』

1. https://0fec.tistory.com/93 참조 [본문으로]
2. 2020학년도 수능특강과 동일하게 '전국책'이라고 전거가 잘못 나와 있음 [본문으로]
3. 순자 권학(勸學) 구절에서 인용 [본문으로]
4. 미시건대 소장본에서는 秦으로 나와 있다. [본문으로]
5. 수능특강에는 '용재총화'라고 나와 있음 [본문으로]
6. 원문에는 없음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