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맹자

순환참조를 피하기 위하여 부제목만 기재합니다. (프로그램도 순환참조로 만들면 에러나요)

◦ 孟子曰: “仁은 人心也요 義는 人路也니라. 舍其路而不由하며 放其心而不知求하나니 哀哉라. 人有鷄犬放則知求之하되 有放心而不知求하나니 學問之道는 無他라. 求其放心而已矣니라.” - 『고자상』

◦ 孟子曰: “人之患은 在好爲人師니라.” - 『이루상』
◦ 孟子曰: “於不可已而已者는 無所不已요 於所厚者薄이면 無所不薄也니라. 其進銳者는 其退速이니라.” - 『진심상』
◦ 孟子曰: “恭者는 不侮人하고 儉者는 不奪人이라. 侮奪人之君은 惟恐不順焉이어니 惡得爲恭儉이리오? 恭儉을 豈可以聲音笑貌爲哉리오?” - 『이루상』

◦ 孟子曰: “愛人不親이어든 反其仁하고 治人不治어든 反其智하고 禮人不答이어든 反其敬이니라. 行有不得者이어든 皆反求諸己니 其身이 正而天下歸之니라.” - 『이루상』
◦ 孟子告齊宣王曰: “君之視臣이 如手足이면 則臣視君을 如腹心하고 君之視臣이 如犬馬면 則臣視君을 如國人하고 君之視臣이 如土芥면 則臣視君을 如寇讐니이다.” - 『이루하』

◦ 孟子曰: “民爲貴하고 社稷次之하고 君爲輕이니라. 是故로 得乎丘民이 而爲天子요 得乎天子가 爲諸侯요 得乎諸侯가 爲大夫니라.” - 『진심하』
◦ 孟子曰: “君子有三樂한대 而王天下는 不與存焉이니라. 父母俱存하며 兄弟無故가 一樂也요 仰不愧於天하며 俯不怍於人이 二樂也요 得天下英才하여 而敎育之가 三樂也니 君子有三樂한대 而王天下는 不與存焉이니라.” - 『진심상』

○ 孟子曰: “三代之得天下也는 以仁이요 其失天下也는 以不仁이니라. 國之所以廢興存亡者도 亦然하니라. 天子不仁이면 不保四海하고 諸侯不仁이면 不保社稷하고 卿大夫不仁이면 不保宗廟하고 士庶人不仁이면 不保四體니라. 今에 惡死亡而樂不仁하나니 是猶惡醉而強酒니라.” - 『이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