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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지(장화)에 나온 일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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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지(장화)에 나온 일화

Hurss 2021. 6. 29.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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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야담 필사본에 언급된 박물지 내용을 찾다가 정리한 것입니다. ctext.org의 고금일사본(古今逸史本)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孔子東遊,見二小兒辯鬬,問其故,一小兒曰:「我以日始出時去,人近,而日中時遠也。」一小兒曰:「我以日出時遠而日中時近。」一小兒曰:「日初出時大如車葢,及日中時,如盤盂。此不爲遠者小而近者大乎[각주:1]!」一小兒曰:「日初出,滄滄涼涼;及其中,如[각주:2]探湯。此不爲近者熱而遠者涼乎!」孔子不能決,兩小兒笑曰:「孰謂汝多知乎!」亦出《列子》。周日用曰: “且當中向熱者, 炎氣直下也. 譬猶火氣直上而與㫄暑, 其炎涼可悉耳. 是明初出近而當中遠矣, 豈聖人肯對乎?” 

  1. 원문은 大者近乎로 표기 [본문으로]
  2. 원문은 而로 표기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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