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단문3

不燃之突에 煙不生이라. - 『순오지』
兼聽則明이나 偏信則暗이라. - 『자치통감 권192 당기8 무자년(628년)』
事起乎所忽이요 禍生乎無妄이라. - 『고문진보 후집 장온고(張蘊古), 대보잠(大寶箴)』
人之性也는 善惡混이니 修其善則爲善人이요 修其惡則爲惡人 이라. - 『법언 수신(修身)』
凡讀書에 必熟讀一冊하여 盡曉義趣하여 貫通無疑然後에 乃改讀他書라. 不可貪多務得, 忙迫涉獵也. - 『격몽요결 독서장(讀書章)제4』

視強則目不明이라. - 『한비자 해로(解老)』
農夫餓死라도 枕厥種子라. - 『이담속찬』
必先事以防危하고 不臨危而求幸하라. - 『육선공주의 난가장환궁궐논발일장(鑾駕將還宮闕論發日狀)』
爲學聞如逆水舟이니 登難退易使人憂라. 筋骸縱弛成頹惰, 言行輕浮足悔尤. 操處規模常促促, 放時思慮太悠悠. 工夫似此何能進, 瞻彼靑天日月流. - 『명재유고 권1 시 화빙군운(和聘君韻)』
人之疑我者는 以素行不能取信於人也니라. - 『가정집 권1 잡저 석의(釋疑)』

窮則變이요 變則通이라. - 『역경 계사(繫辭)하』^[각주:1]
我腹旣飽면 不察奴飢라. - 『여유당전서 부 잡찬집(附 雜纂集)2 이담속찬』^[각주:2]
一人傳虛면 萬口傳實이라. - 『율곡전서 권5 잡저(雜著)2 절서책(節序策)』
凡曰某事難者는 皆不爲也요 非不能也라. - 『홍재전서 일득록16 훈어(訓語)3』
見己之過하고 不見人之過하면 君子也요 見人之過하고 不見己 之過하면 小人也라. - 『상촌고 권40 내고(內稿)제1 잡저(雜著)1 검신편(檢身篇)』

源濁者는 流不淸이라. - 『묵자 수신(修身)』
愛而知其惡하며 憎而知其善이라. - 『예기 곡례상(曲禮上)』
圖大於細者興하고 忘難於易者亡이라. - 『무릉잡고 권8-원집(原集) 이상잠(履霜箴)』
凡用人은 惟其賢才니 勿論其門地라. - 『반계수록 권13 임관지제(任官之制)』
己所獨知者는 常患人之不知하고 己所未悟者는 惡人先覺이라. - 『연암집 권3 공작관문고-서(孔雀舘文稿○序)』

 

1. 주역의 본래 이름 [본문으로]
2. 일반적인 출처는 이담속찬으로 알려져 있음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