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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키(MediaWiki)를 윈도우 wsl2 환경에서 설치하는 과정을 기록합니다. 설치 방법 1. 아래 명령대로 실행 # 패키지 설치 sudo apt install apache2 composer git git-review imagemagick mysql-client mysql-server php php-apcu php-cli php-gd php-intl php-mbstring php-mysql php-xml zip # mysql, apache2 서비스 기동 sudo service mysql start sudo service apache2 start sudo mysql 2. MySQL에서 다음 명령대로 실행함 [아이디]는 추가할 사용자 ID를, [패스워드]는 사용자 ID에 대한 패스워드를, [데이터베이..
Perl에 필요한 라이브러리는 CPAN에서 관리하며, 이를 사용하려면 cpanm(cpanminus)를 설치하여야 한다. 아래는 GD.pm 설치 예시이다. sudo apt install cpanminus sudo apt install pkg-config sudo cpanm ExtUtils::PkgConfig # libgd 및 GD 설치 sudo apt-get install -y libgd-dev sudo cpanm GD 여기서 pkg-config를 설치하지 않으면 ExtUtils::PkgConfig 설치시 에러가 발생한다. 참고 자료 https://zoomadmin.com/HowToInstall/UbuntuPackage/libgd-dev
중등 교육 한문 교과에서는 다른 일반 교과와 언어 교과에서 찾아볼 수 없는 아래 구절이 등장한다. 선인들의 삶과 지혜를 이해하고 건전한 가치관과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며, 전통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창조적으로 계승 발전시키려는 태도를 지닌다. (교육부, 2015 개정 교육과정 / 교육과학기술부, 2009년 개정 교육과정 / 교육인적자원부, 2007년 개정 교육과정) 선인들의 삶과 지혜를 이해하고 건전한 가치관과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한다. (교육부, 제7차 교육과정) 먼저 ‘건전한 가치관’에 대하여 알아보자. ‘건전한’이라는 기준은 1)유교적 기준(주자학 이외에 사문난적으로 분류되는 기준에 따른 것)에서인지, 2)전근대적 시대(고려, 개화기 이전 조선)의 관습을 기준으로 한 것인지, 아니면 3)현대인이 갖..
富潤屋이요 德潤身이라. 心廣體胖, 故君子必誠其意. - 『대학』 人之過失은 多由言語라. - 『율곡전서 권15 잡저 학교모범(學校模範)』 故曰: "知彼知己면 百戰不殆라. 不知彼而知己, 一勝一負; 不知彼, 不知己, 每戰必敗." - 『손자 모공(謀攻)』 人於其身에 各有其寶니라. 而能自知者尠矣. - 『지봉집 권29 경어잡편(警語雜編)』 不經一事면 不長一智니라. - 『명심보감 성심』 傅子曰: 擬金人銘, 作《口銘》云: "神以感通, 心由口宣. 福生有兆, 禍來有端. 情莫多妄, 口莫多言. 蟻孔潰河, 溜穴傾山. 病從口入하고 禍從口出이라. 存亡之機, 開闔之術. 口與心謀, 安危之源, 樞機之發, 榮辱存焉." - 『태평어람 인사부(人事部)8 구(口)』 勿謂今日不學而有來日하라. - 『명심보감 권학』 前事之不忘은 後事之師也니라. - ..
貧賤之交는 不可忘이라. - 『후한서 권26 열전16 송홍전(宋弘傳)에서 변형』 附耳之言은 勿聽焉하라. - 『연암집 권5 영대정승묵-척독(映帶亭賸墨○尺牘)』 讀書百遍而意自見이라. - 『삼국지 위지(魏志) 왕숙전(王肅傳)』 富貴易得이나 名節難保라. - 『퇴계집 권24 서(書) 답정자중(答鄭子中)』 朋友有過어든 忠告善導하라. - 『사자소학』 諸生學究天人, 其所以修人事하고 而待天命이라. 者, 必有其道, 願聞其說. - 『만회집 권2 집정책(執事策) 천(天)』 欲知未來어든 先察已然이라. - 『명심보감 성심』 鶴鳴于九皋, 聲聞于天. 魚在于渚, 或潛在淵. 樂彼之園, 爰有樹檀, 其下維穀. 他山之石이라도 可以攻玉이라. - 『시경 소아(小雅) 동궁지십(彤弓之什) 학명(鶴鳴)』 不信乎朋友면 不獲乎上矣니라. - 『중용』 自重其..
隨友適江南이라. - 『순오지』 騎馬면 欲率奴라. - 『순오지』 鳥久止면 必帶矢라. - 『열상방언』 遠親이 不如近鄰이라. - 『명심보감』 兒在負한데 三年搜라. - 『열상방언』 積功之塔은 不隳라. - 『순오지』 勸買賣요 鬪則解니라. - 『열상방언』 陰地轉하여 陽地變이라. - 『열상방언』 農夫餓死라도 枕厥種子라. - 『이담속찬』 窮人之事는 飜亦破鼻니라. - 『이담속찬』 我腹旣飽면 不察奴飢라. 予所憎兒를 先抱之懷라. 三歲之習이 至于八十이라. 蔬之將善은 兩葉可辨이라. 雖有忙心이라도 線不繫針이라. - 『이담속찬』 一日之狗가 不知畏虎라. - 『이담속찬』 晝語雀聽하고 夜語鼠聽이라. - 『송남잡지 방언류(方言類)2』 吹之恐飛하고 執之恐陷이라. - 『순오지』 三日之程을 一日往하고 十日臥니라. - 『순오지』 寧測十丈水深이언..
해경당수초 영인본 중, 제황매천문에 실린 안중근전 원문 내용입니다. 한문 교과서 및 한문 교재에서는 일부 내용만 공개되어 있기에 원문을 직접 입력하였습니다. 생략된 내용은 주로 안중근의 생애 및 거사 직전의 상황, 재판과정에서 오고간 변론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德順·道先相與謀殺伊藤是夜, 重根在旅舍, 慷慨作歌曰: "丈夫處世兮, 其志必奇. 時造英雄兮, 英雄造時. 雄視天下兮, 大業可期? 東風漸寒兮, 必成功業. 鼠賊窺窺兮豈料自及? 萬歲萬歲兮大韓獨立." 德順亦以俚歌和之. 明日, 重根與德順·道先同至寬城子. 探伊藤來信報, 云: "明日伊藤至哈爾濱." 重根懷短槍, 詣車站. 立俄軍隊後, 重根着洋服. 俄軍認爲日本人, 莫知爲我人也. 伊藤下車日本官吏駐, 俄者歡迎甚衆. 伊藤與俄大藏大臣握手作禮, 畢徐步向各國領事館. 與重根相去,..
○ 孟子曰: "恭者는 不侮人하고 儉者는 不奪人하나니 侮奪人之君은 惟恐不順焉이어니 惡得爲恭儉이리오? 恭儉을 豈可以聲音笑貌爲哉리오? - 『이루상』 ○ 君子有三樂한대 而王天下는 不與存焉이니라. 父母俱存하며 兄弟無故가 一樂也요 仰不愧於天하며 俯不怍於人이 二樂也요 得天下英才하여 而敎育之가 三樂也니 君子有三樂한대 而王天下는 不與存焉이니라. - 『진심상』 ○ 生亦我所欲也며 義亦我所欲也언마는 二者를 不可得兼인댄 舍生而取義者也로리다. 生亦我所欲이언마는 所欲이 有甚於生者라. 故로 不爲苟得也하며 死亦我所惡언마는 所惡가 有甚於死者라. 故로 患有所不辟也니라. 如使人之所欲이 莫甚於生이면 則凡可以得生者를 何不用也며 使人之所惡가 莫甚於死者면 則凡可以辟患者를 何不爲也리오? - 『고자상』 ○ 孟子曰: "矢人豈不仁於函人哉? 矢人唯恐不傷人..
○ 子曰: "見賢思齊焉하며 見不賢而內自省也니라." - 『이인』 ○ 子曰: "君子는 不以言擧人하며 不以人廢言이니라." - 『위령공』 ○ 子曰: "君子는 成人之美하고 不成人之惡하나니 小人은 反是니라." - 『안연』 ○ 子曰: "苟正其身矣면 於從政乎에 何有며 不能正其身이면 如正人何오?" - 『자로』 ○ 子曰: "三人行에 必有我師焉이라. 擇其善者而從之요 其不善者而改之니라." - 『술이』 ○ 子曰: "無欲速하며 無見小利니 欲速則不達하고 見小利則大事不成이니라." - 『자로』 ○ 子貢이 問政한대 子曰: "足食하고 足兵하여 民信之矣니라." 子貢曰: "必不得已而去인댄 於斯三者에 何先이리잇고?" 曰: "去兵이니라." 子貢曰: "必不得已而去인댄 於斯二者에 何先이리잇고?" 曰: "去食이니 自古皆有死어니와 民은 無信이면 不立이..
君子與君子는 以同道爲朋하고 小人與小人은 以同利爲朋하나니 此自然之理也니이다. 然이나 臣謂 小人無朋이요 惟君子則有之라. 하니 其故何哉잇가? 小人은 所好者利祿也요 所貪者財貨也니 當其同利之時하여 暫相黨引하여 以爲朋者는 僞也니이다. 及其見利而爭先하여는 或利盡而交疎하여 甚者反相賊害하니 雖其兄弟親戚이라도 不能相保니이다. - 『고문진보 후집 권7 구양수 붕당론』 凡產於地益於民曰財. 財莫大於衣食, 其次器用藥物之類, 外此無所用之也. 天下至廣하여 而産財各異하니 其勢가 不能不轉移流通하니 此錢所以作이라. 錢은 無用之器나 特權而宜之하여 欲財之盡乎用也라. 然이나 歷代因革에 辨論各明하니 廢之則有濕粟薄絹之患하고 行之則有重利逐末之尤라. 二者皆可惡이나 惡之而不可兩廢인댄 則甚者可去하고 輕者可存이라. 苟其可存인댄 弊又不足惡也라. 若執末流之弊..
寒食은 卽因介子推焚死之事로 而天下共行先祖墓祭라. 故로 中原人一年墓祭는 只此而已요 而我國亦行之라. 端午乃屈原沈江之日也라. 楚人憐其不得死하고 景其忠直하여 每於是日에 納飯竹筒하여 投諸汨羅하여 以酹屈原之魂하니 其後中原因作俗節하여 以行薦禮於家廟나 而我國例行墓祭라. - 『남계집 속집 권17 답문(答問) 답심선장문(答沈善長問)』 白頭山은 在女眞·朝鮮之界하여 而爲一國華蓋라. 上有大澤하니 周回八十里라. 西流爲鴨綠江이요 東流爲豆滿江이요 北流爲混同江이니 豆滿·鴨綠之內가 卽我國也라. 自白頭로 至咸興히 山脈中行이라가 東枝는 行於豆滿之南하고 西枝는 行於鴨綠之南이라. 自咸興으로 山脊偏薄東海하니 西枝는 長亘七八百里나 東枝는 未滿百里라. 大幹則不斷峽橫亘, 南下數百里, 至慶尙太白山, 通爲一波嶺. - 『택리지』 兔曰 "噫라! 吾는 神明之..
○ 柳成龍 西厓柳成龍이 爲都體察使하여 有列邑移文事러니 文旣成에 屬驛吏하니라. 過三日後에 復收其文하여 將追改之할새 驛吏持文而至어늘 公詰之曰: "爾何受書三日이로되 尙不頒列邑고?" 하니 吏(對之)曰: "諺에 朝鮮公事三日이라 하니 小人이 知三日後에 復改라. 故로 延至今日矣니이다." 相國欲罪之, 仍思之曰: "是言可以儆世, 吾過矣." 遂改其文而使之頒. - 『어우야담』 ○ 蛇足 昭陽爲楚伐魏, 覆軍殺將得八城, 移兵而攻齊. 陳軫爲齊王使, 見昭陽, 再拜賀戰勝, 起而問: "楚之法, 覆軍殺將, 其官爵何也?" 昭陽曰: "官爲上柱國, 爵爲上執珪." 陳軫曰: "異貴於此者何也?" 曰: "唯令尹耳." 陳軫曰: "令尹貴矣! 王非置兩令尹也, 臣竊爲公譬可也. 楚有祠者하여 賜其舍人卮酒라. 舍人相謂曰: "數人飮之不足하고 一人飮之有餘하니 請畫地..
○ 茂宣 ○壬午/檢校參贊門下府事崔茂宣卒. 茂宣은 永州人, 廣興倉使東洵之子. 性巧慧하며 多方略하여 喜談兵法하다. 仕前朝, 官至知門下府事. 嘗曰: "制倭船은 莫若火藥이라." 國人未有知者하여 茂宣이 每見商客自江南來者하면 便問火藥之法이라. 有一商이 以粗知對어늘 請置其家하여 給養衣食하고 累旬諮問하여 頗得要領이라. 言於都堂欲試之, 皆不信, 至有欺詆. 茂宣積以歲月, 獻計不已, 卒以誠意感之, 乃許立局, 以茂宣爲提調官, 乃得修鍊火藥. 其具有大將軍、二將軍、三將軍、六花石砲、火砲、信砲、火㷁、火箭、鐵翎箭、皮翎箭、蒺藜砲、鐵彈子、穿山五龍箭、流火、走火、觸天火等名. 旣成, 觀者莫不驚嘆. 又訪求戰艦之制, 言於都堂, 監督備造. 及庚申秋, 倭寇三百餘艘至全羅道鎭浦, 朝議崔公火藥, 今可試矣. 乃命爲副元帥, 與都元帥沈德符、上元帥羅世, 乘船齎火具..
연려실기술에 나온 이지함 글은 원본이 무표점 이미지로 되어 있는 관계로, 중략된 내용을 되살려서 입력하였습니다. 석담일기와 명신록을 전거로 하였다고 언급됩니다. ○ 舍人從蛙 領相公이 夏日午睡러니 有蛇上公腹上이라. 公心欲逐之나 而恐蛇驚傷人하여 木石然不敢動이라. 子暹이 方六歲러니 適父所라가 見之하고 卽往草澤中하여 取三四蛙投之하니 蛇舍人從蛙而去어늘 公乃得起身이라. - 『국조인물고 홍섬(洪暹)』 ○ 李之菡 李之菡의 字는 馨仲이요 號는 土亭이라. 韓山人. 丁丑生. 癸酉, 以薦拜六品官. 歷抱川牙山縣監, 戊寅卒. 年六十二. 所居築以土平, 其上爲亭, 故號土亭. ○公氣度異常, 孝友出人. 少時葬親, 海曲潮水漸近, 度於千百年後水, 必齧墓欲範防, 以禦水殖穀鳩. 財用力甚, 勤人多譏, 其不自量. 公曰: "人力之至, 不至我當. 勉..
黃卷中에 自有嚴師畏友나 讀之者가 例以陳言看了라. 故竟沒得力處라. 若濯去舊見하여 以新心靜看이면 則洋洋聖謨가 無非却疾之靈丹이니 豈必勞寫하여 尋我喪心者乎아? - 『각재집 정종로, 각재선생문집서(覺齋先生文集序)』 夫讀書者는 將以何爲也오? 將以富文術乎아? 將以博文譽乎아? 講學論道는 讀書之事也요 孝悌忠信은 講學之實也요 禮樂刑政은 講學之用也니 讀書而不知實用者면 非講學也니 所貴乎講學者는 爲其實用也니라. - 『연암집 권10 별집 엄서계수일-잡저(罨畫溪蒐逸○雜著) 원사原士)』 得失은 只行於一時나 是非는 乃定於萬世니이다. 自古國家所以重史官은 以記一時之得失하여 以待萬世之是非라. 故로 國可亡이나 史不可闕이니이다. - 『백사집 권2 계사(啓辭)』 一國之事는 當與一國人으로 共治요 不可與一二私人으로 從欲而治니라. 取一國公論所指望之人..